그룹 에이티즈의 첫 다큐멘터리가 일본 방송사를 통해 공개된다.
26일 일본 방송사 BS-TBS는 “에이티즈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에이티즈 8페이스’를 내년 1월 7일부터 8주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에이티즈 8페이스’는 멤버 8명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해 인생 전반을 담은 ‘사이드-A’, 일본 현지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는 등 일상을 담은 ‘사이드-B’로 구성됐다.
멤버 홍중은 다큐멘터리의 테마송 ‘포 투모로우’를 직접 작곡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