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FA 나왔다, 씨제스 “전속계약 종료” [공식]

입력 2024-12-30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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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 FA 나왔다, 씨제스 “전속계약 종료” [공식]

씨제스 스튜디오가 뮤지컬 배우 한지상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 한지상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사와 동행했던 한지상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함께한 한지상 배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지상의 다면적인 활동을 함께 응원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부터 씨제스와 동행해온 한지상은 7년 만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한편, 한지상은 지난달 7일 개막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유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은 오는 2025년 1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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