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소식좌 탈출했다더니…떡국 먹어도 나이 안 먹겠어 [DA★]

사진출처=코드 쿤스트SNS

가수 코드 쿤스트가 새해를 맞아 떡국을 먹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드 쿤스트가 새해를 맞이해 먹은 떡국 한 그릇이 담겨있다. 계란 고명과 김, 고기까지 들어가 있는 완벽한 떡국이지만 눈에 띄게 적은 건더기 양과 국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코드 쿤스트는 지난 11월 1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이하 ‘좀비버스2’) 제작보고회에서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덕분에 177cm에 73kg 건장한 체력을 유지 중이다. 그 프로그램 덕에 소식을 안 하게 된 지 오래됐다”며 “요즘엔 배가 나온 것 같아 고민”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