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득녀’ 양준혁, 붕어빵 딸과 첫 새해…“웃음꽃 가득하길” [DA★]

입력 2025-01-02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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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딸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양준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5년 새해에는 좋은 일로 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4년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25년도 역시 전력질주하겠습니다. 모든 가정에 웃음꽃만 가득하시길. 팔팔이 가족이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눈을 감고 곤히 잠든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3월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2세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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