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리컴퍼니
배우 문근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습니다.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라고 비상계엄령 선포·해제로 인한 사회적인 혼란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을 언급하며 심란한 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부디 2025년에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 다음은 문근영 SNS 전문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습니다.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
부디 2025년에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