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흐릿해진 전신 문신…노출 의상 입고 게임 삼매경 [DA★]
가수 겸 연기자 나나가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나나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한 뷰티 브랜드 행사의 비하인드 컷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백리스 스타일의 홀터넥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 깡마르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하단 절개로 각선미도 강조,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나나. 그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도 쪼그려 앉아 게임에 집중하는가 하면 대기 중인 차량에서도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노출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가운데 지난 2023년부터 제거 작업 중인 전신 문신은 많이 흐릿해진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캐스팅됐다. 최근 6세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겸 연기자 나나가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나나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한 뷰티 브랜드 행사의 비하인드 컷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백리스 스타일의 홀터넥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 깡마르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하단 절개로 각선미도 강조,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나나. 그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도 쪼그려 앉아 게임에 집중하는가 하면 대기 중인 차량에서도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노출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가운데 지난 2023년부터 제거 작업 중인 전신 문신은 많이 흐릿해진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캐스팅됐다. 최근 6세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