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연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진짜 오랫만에 소식전해요. 저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쿠를 다시 사서 당근찌고 달걀삶고 호박찌고 고구마찌고 요거트만들고 또 찌고삶고 그러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소박하게 먹고 소박한 생각을 하고사는요즘입니다”라고 전하면서 “내일부터 한파주의보래요. 꽁꽁 싸매고 다니셔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tvN 프로그램 ‘너의 몸소리가 들려’를 통해 진행자로 활약했다.
●이하 이승연 SNS 전문
진짜 오랫만에 소식전해요~~^^!!
저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쿠를 다시 사서 당근찌고 달걀삶고 호박찌고 고구마찌고 요거트만들고 또 찌고삶고 그러고 있어요 ㅋㅋ
저속노화 공부도하구요
몸 공부 마음공부
책도읽고
먹거리도 만들고 먹거리공부도 하며
건강하게 사는방법들을 깨우치는 중이어요~~^^
소박하게 먹고 소박한 생각을 하고사는요즘 입니다~!!
먹거리 울 식구들이랑 공유하고싶네요~~^^!!!
내일부터 한파주의보래요
꽁꽁 싸매고 다니셔요^~~^
식구들 넘 보고싶어요~~♡♡♡
항상 건강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입니다아~~^^♡♡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