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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우리 집에도 문관식 있음♥” [DA★]

입력 2025-03-25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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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집에도 문관식 있음 ㅋㅋ (몽타주는 마니다름 주의). 첫째 딸이 이 세상 최고인 우리 남편”라는 글과 함께 남편 문재완이 화장실 앞에서 딸을 기다리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남편이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과 딸 등원 시키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매일 아침 셔틀까지 등원시키고, 저녁은 와이프 일하니까 힘들다고 혼자 고기 굽는(사실 고기굽눈거 말고는 요리는 못함 ㅋㅋㅋㅋㅋ)남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지혜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느라 오늘 보니 혓바늘이 돋은 우리 딸. 부모는 미안한 것만 생각나고 자식은 서운한 것만 생각난다는 대사가 오늘따라 많이 와닿네”라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했다.


여기에 더해 이지혜는 극 중 박보검의 사진과 남편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문소리)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박해준)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7일 첫 공개된 후 부모와 자식의 관계성 등 주옥같은 대사로 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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