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최다니엘 조합, 꼭 봐야 하는 이유

입력 2025-04-08 15: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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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업그레이드된 ‘위대한 가이드2’가 찾아온다.

8일 첫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박명수, 최다니엘을 주축으로 한 르완다와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공개한다.

박명수와 김대호, 최다니엘 조합은 르완다, 박명수와 최다니엘, 이무진은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난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어올렸다.

O 오직 ‘위대한 가이드2’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현지인 추천 여행’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행지의 유명한 랜드마크만 찍고 오는 여행이 아닌, 현지인들의 삶 속으로 파고들어 살아 숨 쉬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오직 ‘위대한 가이드2’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다.



O르완다, 아르헨티나 등 이색적인 여행지를 보고 느끼는 ‘대리만족’

‘위대한 가이드2’는 르완다와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났다.

르완다와 아르헨티나는 보석 같은 여행지임에도, 지리적 위치 등 여러 요인으로 우리들이 쉽사리 떠날 수 없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우리와 다른 자연, 다른 문화가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 ‘위대한 가이드2’를 통해 이색적인 여행지 르완다와 아르헨티나를 보고 느끼며 ‘대리만족’ 할 수 있을 것이다.

O 가이드 동행 NO! 좌충우돌 우당탕탕 ‘리얼리티 극대화’

앞서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 여행 메이트들의 여행을 이끌었다.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처음으로 현지인 가이드가 여행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는 ‘현지인 추천 여행’이라는 ‘위대한 가이드’만의 기획의도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여행 메이트들이 현지에서 직접 모든 것을 부딪혀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통한 리얼리티의 재미도 안겨줄 것이다. 좌충우돌의 연속이지만 그래서 더 짜릿하고 재미있는 여행이 펼쳐질 것이다.

O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캐릭터 강한 여행 메이트들의 웃음케미

박명수와 2025년 가장 핫한 남자 김대호, 예능 블루칩 최다니엘, 독특한 매력의 20대 청년 뮤지션 이무진 등은 캐스팅 단계부터 모두 제작진의 원픽이었다는 네 사람이 만났을 때 발생하는 웃음 케미가 기대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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