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미국에 위치한 집의 인테리어에 나섰다.

16일 오후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미국에서 어떻게 입고 무엇을 봤을까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미국으로 향한 공효진은 해외의 가구샵들을 돌아다니며 쇼핑에 나섰다. 공효진은 “여기서 살림살이를 결정해보려고 한다”라며 이번 미국행의 목적을 알 수 있게 했다.

공효진은 가구와 타일 등을 보며 자신이 인테리어하는 집에 대해 구상했다.

또 이번 영상에서 공효진이 이사를 가게 되는 집도 함께 공개됐다. 인테리어 공사 전이라 아직은 어수선한 집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사 갈 집을 방문한 공효진은 “심란하다. 여기가 어떻게 변할지 봐야”라며 복잡한 속내를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1일 가수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