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팬들과 유별난 소통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예지는 11일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 유 버블의 계정을 개설했다. 이후 팬들과 소통하면서 온라인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가 팬들과 소통한 대화 내용이 캡처 돌고 있던 것.
특히 서예지는 한자음을 이용해 욕인 듯 욕 아닌 욕 같은 말을 잘도 사용했다. 서예지는 ‘미워하는 마음도 맑게 다스릴 때이다’라는 의미로 맑을 아, 미워할 오, 때 시, 다스릴 발이라는 한자를 적어 올렸다. 한자음으로 ‘아오시발’이다.
서예지는 “못된 말하면 저거 보낼 거다”라고 썼다. 또 서예지는 “(이런 거) 많다. 나 화나면 혼자 저런 거 읽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편안함에 묻혀 발랄함에 이르다’라는 의미라며 묻을 매, 편안할 일, 이를 지, 발랄할 지라고 한자도 적었다. 한자음만 따로 쓰면 ‘매일지랄’이다. 서예지는 “저거 욕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예지는 사생활·학력 위조 논란 등으로 대중에게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서예지는 11일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 유 버블의 계정을 개설했다. 이후 팬들과 소통하면서 온라인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가 팬들과 소통한 대화 내용이 캡처 돌고 있던 것.
특히 서예지는 한자음을 이용해 욕인 듯 욕 아닌 욕 같은 말을 잘도 사용했다. 서예지는 ‘미워하는 마음도 맑게 다스릴 때이다’라는 의미로 맑을 아, 미워할 오, 때 시, 다스릴 발이라는 한자를 적어 올렸다. 한자음으로 ‘아오시발’이다.
서예지는 “못된 말하면 저거 보낼 거다”라고 썼다. 또 서예지는 “(이런 거) 많다. 나 화나면 혼자 저런 거 읽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편안함에 묻혀 발랄함에 이르다’라는 의미라며 묻을 매, 편안할 일, 이를 지, 발랄할 지라고 한자도 적었다. 한자음만 따로 쓰면 ‘매일지랄’이다. 서예지는 “저거 욕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예지는 사생활·학력 위조 논란 등으로 대중에게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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