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1997년 데뷔한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6일 김이지, 심은진, 윤은혜, 이희진, 간미연 등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대표곡 ‘야야야’의 2025 뉴버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20년 넘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밝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팬들은 “언니들 너무 귀여워요”, “타임머신이 진짜 있었나봐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컴백을 환영했다.
베이비복스는 앞서 23일, 대표곡들을 2025년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한 음반 ‘The Best of Best’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5인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베이비복스는 변함없는 팀워크와 매력으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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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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