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과 이현욱의 목숨을 건 라운드가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연출 김건 극본 민지) 제작진은 30일 차우솔(김민석 분)과 현우용(이현욱 분)의 짜릿한 혈투를 담은 메인 예고편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1년 공개된 ‘샤크 : 더 비기닝’은 레전드 액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최초의 오리지널 무비로 화제를 불러모은 작품이다. 공개 4년 만에 6부작 시리즈로 부활한다. ‘샤크 : 더 스톰’은 출소 후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해 단련 중인 차우솔과 극악의 빌런 현우용(이현욱 분)이 폭풍 같은 한 판 대결을 펼치는 리얼 생존 액션이다. 살기 위해 싸워야 했던 차우솔이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며 한 단계 성장, 이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악’에 처절하게 맞선다. 확장된 세계관 속 타격감 짜릿한 액션 쾌감이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화끈하게 몰아붙인다. 나약한 소년에서 한 단계 성장을 이룬 차우솔은 격투기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그러나 정도현(위하준 분)은 차우솔이 배석찬(정원창 분)을 쓰러뜨린 만큼, 벌레들이 꼬일 것이라 예감한다. 불길한 예감은 바로 적중. ‘빌런 중의 빌런’ 현우용이 차우솔 앞에 나타난다.
현우용은 링 위에서는 물론, 링 밖에서 더 극악무도하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요”라는 물음에 현우용은 “내가 재미가 없잖아, 우솔아”라는 한 마디로 도발한다. 그러나 현우용에 대적하는 ‘우솔팸’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 감방 동기에서 진정한 동료가 된 이원준(배명진 분), 한성용(이정현 분), 정상협(박진 분)도 격렬한 혈투에 가세한다. 목숨을 건 대결이 이어지고 마침내 제대로 맞붙은 차우솔과 현우용. 두 사람의 묵직한 한 방이 서로를 향해 날아든다. 확장된 세계관만큼이나 더 강력해진 액션은 ‘샤크 : 더 스톰’을 기다리게 하는 이유다. 김민석과 이현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날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역시 앞으로 이어질 폭풍 같은 한 판 승부에 기대를 더한다. 강렬한 눈빛을 강조했던 론칭 포스터에 이어, 다부진 몸을 드러낸 김민석과 이현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격한 싸움의 흔적을 간직한 채, 카메라 너머를 응시하는 김민석의 모습은 맹렬한 상어 그 자체다. 그를 어둠의 세계로 휘감을 이현욱 또한 살기 어린 시선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제대로 맞서게 된 상어와 폭풍, 뜨겁게 휘몰아칠 이들의 한판 승부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샤크 : 더 스톰’은 5월 15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연출 김건 극본 민지) 제작진은 30일 차우솔(김민석 분)과 현우용(이현욱 분)의 짜릿한 혈투를 담은 메인 예고편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1년 공개된 ‘샤크 : 더 비기닝’은 레전드 액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최초의 오리지널 무비로 화제를 불러모은 작품이다. 공개 4년 만에 6부작 시리즈로 부활한다. ‘샤크 : 더 스톰’은 출소 후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해 단련 중인 차우솔과 극악의 빌런 현우용(이현욱 분)이 폭풍 같은 한 판 대결을 펼치는 리얼 생존 액션이다. 살기 위해 싸워야 했던 차우솔이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며 한 단계 성장, 이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악’에 처절하게 맞선다. 확장된 세계관 속 타격감 짜릿한 액션 쾌감이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화끈하게 몰아붙인다. 나약한 소년에서 한 단계 성장을 이룬 차우솔은 격투기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그러나 정도현(위하준 분)은 차우솔이 배석찬(정원창 분)을 쓰러뜨린 만큼, 벌레들이 꼬일 것이라 예감한다. 불길한 예감은 바로 적중. ‘빌런 중의 빌런’ 현우용이 차우솔 앞에 나타난다.
현우용은 링 위에서는 물론, 링 밖에서 더 극악무도하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요”라는 물음에 현우용은 “내가 재미가 없잖아, 우솔아”라는 한 마디로 도발한다. 그러나 현우용에 대적하는 ‘우솔팸’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 감방 동기에서 진정한 동료가 된 이원준(배명진 분), 한성용(이정현 분), 정상협(박진 분)도 격렬한 혈투에 가세한다. 목숨을 건 대결이 이어지고 마침내 제대로 맞붙은 차우솔과 현우용. 두 사람의 묵직한 한 방이 서로를 향해 날아든다. 확장된 세계관만큼이나 더 강력해진 액션은 ‘샤크 : 더 스톰’을 기다리게 하는 이유다. 김민석과 이현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날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역시 앞으로 이어질 폭풍 같은 한 판 승부에 기대를 더한다. 강렬한 눈빛을 강조했던 론칭 포스터에 이어, 다부진 몸을 드러낸 김민석과 이현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격한 싸움의 흔적을 간직한 채, 카메라 너머를 응시하는 김민석의 모습은 맹렬한 상어 그 자체다. 그를 어둠의 세계로 휘감을 이현욱 또한 살기 어린 시선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제대로 맞서게 된 상어와 폭풍, 뜨겁게 휘몰아칠 이들의 한판 승부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샤크 : 더 스톰’은 5월 15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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