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옐, ‘톡식’ 커버 영상 화제…흰 티+청바지로도 ‘핫해’

그룹 하이키(H1-KEY)의 옐(YEL)의 커버 영상이 화제다.

옐을 지난달 하이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옐은 흰 티에 청바지 등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175cm의 큰 키와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한 그는 파워풀하면서도 농염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옐의 커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근 매체에서 본 사람 중에 몸매 제일 좋음” “이 언니 뭐야” “너무 많이 봐서 머리카락 흔들리는 정도도 외울 것 같다” “진짜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651만뷰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04년생인 옐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2022년 1월 그룹 하이키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내 퍼포먼스 주축 멤버이며 175cm로 동시대 여자 아이돌 가운데 최장신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