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스토리제이컴퍼니
김성철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김성철이 영화 ‘파과’에서 매력적인 킬러 ‘투우’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4월 30일 개봉한 ‘파과’는 조직의 전설적인 킬러 ‘조각’과 그를 평생 쫓아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김성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액션 연기에 도전, 고난도의 바이크 및 격투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특히 그는 눈빛과 표정 등 디테일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며 ‘투우’라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또한 엔딩 OST ‘조각’을 직접 불러 캐릭터의 감정을 음악으로 잇는 감성까지 더했다. 김성철은 “투우의 영혼이 부르는 마음으로 녹음했다”고 밝혀 극의 여운을 더욱 진하게 남겼다.
영화 ‘파과’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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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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