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솔라. 스포츠동아DB
솔라가 다국적 행보를 시작한다.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는 6월 11일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를 발매하며 첫 해외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19일 “솔라가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커밍업 포스터에는 서울과 타이베이를 잇는 음표 이미지가 담겨 기대감을 더했다.
솔라는 앞서 두 번째 싱글 ‘WANT’를 통해 강렬한 솔로 색깔을 드러낸 데 이어, 뮤지컬·웹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는 6월 11일 오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ㅣ알비더블유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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