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샤워 영상까지 도전…48세 안 믿기는 민낯

연기자 진재영이 광고에 진심으로 임했다.

진재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 제품 광고 게시물을 게재했다. 장발에 굵은 펌을 한 그는 헤어 제품을 이용해 머릿결 관리에 힘쓰는 모습. 샤워하는 영상까지 공개하며 직접 제품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운 머릿결뿐 아니라 48세가 안 믿기는 민낯으록 감탄을 자아냈다.

1977년생인 진재영은 지난 1995년 부산 방송 탤런트 1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와 영화 ‘이프’ ‘색즉시공’ 등에 출연했다. 4살 연하의 프로골퍼와 2010년 결혼했다. 2021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귤밭, 풀장, 넓은 마당 등이 있는 제주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