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 근황이 공개됐다.

안현모는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몸과 마음, body & mind 그 사이 균형에 관해 인터뷰했던 비트윈 매거진 창간호 촬영 현장”이라며 “언젠가는 릴스를 하나 더 만들겠다는 각오로 일단 이것은 블랙 버전”이라는 글과 영상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 집중하는 안현모 모습이 담긴다.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은 안현모를 섹시한 뒤태를 자랑한다. 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 속에 아찔함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해 새로움을 더한다.

한편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2017년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