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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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만 관객을 돌파한 올해 최고 흥행작 ‘좀비딸’이 흥행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좀비딸’이 10일부터 상영 종료 시까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좀비딸’을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매일 ‘문화의 날’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운데,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6000원 할인)을 적용하면 단돈 1000원에 즐길 수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부터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이끌 예정이다

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극으로,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한다.

개봉에 앞서 올해 한국영화 중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경신했다. 특히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5년 최고 흥행작’작‘으로 등극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