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남다른 엉덩이 자부심을 드러냈다.

제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전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몸매 선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대신 근육이 도드라져 제시만의 관리 비결을 궁금하게 한다. 그 중 엉덩이를 부각시킨 사진이 대다수. 자신의 얼굴 보다도 큰 엉덩이가 눈길을 끈다.

제시는 지난해 9월 지인의 폭행 시비에 휘말리며 방관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건으로 제시는 피해자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경찰은 같은 해 11월 제시의 협박 및 범인 은닉·도피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