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쉐프의 딸이자 배우 겸 모델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의 임신을 발표했다.

최연수는 12일 자신의 SNS에 “그렇게 됐습니다”라며 “벌써부터 주변이모들의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연수, 김태현이 반려견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최연수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과 초음파 속 아기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연수와 김태현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