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SNS

윤희석 SN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윤희석이 절친인 고(故) 이선균의 2주기를 맞아 묘소를 찾아 “여전히 그립고 여전히 아프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윤희석은 5일 자신의 SNS에 “벌써 2년. 여전히 그립고 여전히 아프다. 2026.1.5 우유부단”이라는 글과 함께 이선균의 묘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희석과 고 이선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동문이다. 두 사람은 배우로 활동하며 서로를 응원해왔고, 같은 학교 출신 배우들의 모임인 ‘우유부단’ 멤버로도 인연을 이어왔다.

윤희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묘소를 다녀간 팬들과 지인들의 흔적도 담겼다. 묘비에는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고 이선균은 2009년 배우 전혜진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고인은 마약 투약 관련 혐의로 형사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소환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해 왔으며,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