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잠시 ‘무차르트(전현무+모차르트)’의 영혼을 담았던 ‘피아노의 진짜’ 주인을 찾는다. 바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그 주인공. 과연 전현무가 어떻게 박천휴 작가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주목된다.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주최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은 따뜻한 마음과 호기심을 안고 찾아온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오픈런’으로 방문한 덱스에 이어 패셔니스타 봉태규, 개그맨 임우일, 데이식스 도운 등 좋은 물건을 찾는 고객들과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의 맞춤 영업으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열기가 뜨거워진다.

‘무차르트’의 영혼이 스쳐간 전현무의 피아노에 박천휴 작가가 관심을 보이며 모두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서울 집에 피아노가 없다는 박천휴 작가는 전현무의 피아노를 쳐 보더니 “이걸로 새 뮤지컬 써볼게요.”라며 구매를 결정해 전현무를 감동하게 한다.

또한 박천휴 작가는 전현무의 “아무나 소화할 수 없어!”라는 말에 ‘이것’을 두고 고뇌에 빠지는데, 그의 내적 갈등을 유발한 전현무의 물품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가 영업에 몰입하는 동안, 기안84와 코드쿤스트는 뜻밖의 팀워크를 보여준다. ‘Ai84’가 된 기안84가 가격을 책정하고 ‘장사쿤’ 코드 쿤스트가 계산을 담당한 것.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성황에 두 사람의 손은 점점 더 빨라지는데, 기부를 위한 판매금의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9일 밤 11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