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EM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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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에녹이 두 번째 단독 디너쇼를 열고 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로 2026년을 따뜻하게 시작한다.

가수 겸 배우 에녹은 2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에녹 2026 새해맞이 디너쇼 Enoch 2026 New Year Dinner Show’를 개최한다.

이번 ‘에녹 새해맞이 디너쇼’는 새해의 시작을 문화 예술로 나눔과 연대의 가치로 확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핑고, ㈜관음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티켓은 8일 오후 8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에녹의 디너쇼 티켓 파워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에녹 새해맞이 디너쇼’의 티켓 판매금은 추후 전액 기부된다. 에녹은 따뜻한 음악과 무대를 통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에녹은 지난해 연말 ‘2025 에녹 크리스마스 디너쇼’에서 약 100분간 무대를 채우며 강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기부를 매개로 한 두 번째 단독 디너쇼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에녹은 2007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레베카’, ‘마타하리’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넓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