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도화살이 왔다가 빨리 식어버렸다”는 무속인 점사를 듣고 당황했다가 “박수받을 기회가 온다”는 말에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3회에서는 ‘질투’를 주제로 귀묘객 레이나와 아스트로 MJ가 출연해 신년 운세를 봤다. 레이나는 “라디오 DJ를 5년째 하고 있다. 그런데 본업은 가수이지 않냐. 활발하게 본업, 일을 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지 궁금하다”고 고민을 꺼냈다.

레이나를 살피던 무속인은 “공부 머리는 아니야”라고 말했다. 레이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수긍했다. 또 다른 무속인은 “도화살이 있다. 도화살이라는 건 좋은 살이긴 하지만 이게 빨리 왔다 빨리 식어버렸다”고 말해 레이나를 놀라게 했다.

다만 무속인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어 “생의 기운이 들어오고 도화살이 한 번 더 발생한다”며 “좋다, 레이나의 목소리로 인해 큰 위안을 받는다 이런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고 내다봤다. 레이나는 한숨을 돌리며 미소를 보였다.

MC 이국주가 “또 궁금한 거 있냐”고 묻자, 레이나는 “연애를 안 한 지 오래됐다. 연애, 결혼은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짝사랑을 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했고, 레이나는 “잠시만, 눈물 좀 흘려도 될까?”라며 놀랐다. 이어 무속인은 “37~39세에 남자운이 들어온다”고 점사를 내놨고, 이국주는 “좋겠다”고 반응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