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오상진이 임신한 아내 김소영을 위해 밤 10시 1인 심야식당을 오픈한다.

13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집사’ 오상진이 하루 종일 일한 뒤 퇴근하는 아내 김소영을 위해 맞춤 한 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VCR에서 오상진은 새벽 6시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딸 수아의 아침밥과 등원 라이딩을 책임진 뒤, 임신한 김소영을 위한 브런치와 출근 라이딩까지 도맡았다. 낮 12시가 넘어 첫 끼니를 간단히 해결한 그는 집 청소, 딸 하원과 저녁 식사까지 챙겼다.

하루 종일 요리와 라이딩을 반복한 오상진의 마지막 일정은 아내의 저녁 식사였다. 입덧으로 고생 중인 김소영의 요청 사항을 미리 체크한 그는 밤 10시가 넘어 퇴근한 아내를 위해 다양한 메뉴를 차려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오상진의 시그니처 파스타였다. 오상진은 “아내가 파스타를 좋아해 연애 시절부터 수천 그릇을 만들어 먹였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남편은 파스타 장인이다. 먹어본 것만 30종 이상”이라고 인증했다.

오상진의 초간단 파스타 레시피는 13일 밤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