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걸그룹 NMIXX(엔믹스)가 2월 26일 올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NMIXX는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정오 신곡 ‘TIC TIC (Feat. Pabllo Vittar)’(틱 틱 (피처링 파블로 비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TIC TIC (Feat. Pabllo Vittar)’는 ‘육각형 걸그룹’ NMIXX와 ‘브라질 대표 아티스트’ 파블로 비타의 두 번째 협업곡이다. 이들은 작년 8월 첫 컬래버레이션곡 ‘MEXE’(메쉬)로 처음 만났다. 해당 곡은 K팝과 브라질 펑크를 조화롭게 녹여낸 사운드, 라틴 스타일 안무가 특징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너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두 아티스트가 ‘TIC TIC (Feat. Pabllo Vittar)’로 또 한 번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NMIXX는 신곡 발표 소식에 앞서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카니발(Brazilian Carnival São Paulo)에서 진행된 파블로 비타의 블록 파티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TIC TIC (Feat. Pabllo Vittar)’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NMIXX의 탄탄한 보컬 및 퍼포먼스 역량과 파블로 비타의 에너지 넘치고 개성 있는 매력이 어우러져 현지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음원 정식 발표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NMIXX는 ‘K팝 그룹 최초’로 상파울루 카니발에 참여해 브라질 내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파블로 비타와의 합동 무대부터 단독 스테이지까지 약 3시간가량 펼쳐진 이번 블록 파티에서 컬레버레이션곡 ‘MEXE’와 ‘TIC TIC (Feat. Pabllo Vittar)’를 필두로 그룹 대표곡 ‘O.O’(오오), ‘DICE’(다이스),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DASH’(대시)는 물론 ‘RICO’(리코), ‘Soñar (Spanish Ver.)’(소냐르 (스페인어 버전)) 등을 라이브로 선사하고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거리를 가득 메운 약 200만 구름 인파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장관을 이뤘다.

한편 지난해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NMIXX의 2026년 첫 작품 ‘TIC TIC (Feat. Pabllo Vittar)’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