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준호가 ‘목 디스크 수술’ 이후에도 일본 홋카이도에서 스노 바나나보트에 올라 곡소리와 비명을 터뜨린다.

21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8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홋카이도에서 ‘스노 바나나보트’와 ‘튜브 썰매’ 등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2일 차 아침 홍인규는 “근처에 스노 바나나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며 멤버들을 체험장으로 이끈다. 김준호는 “어디에 앉아야 안전한 거야?”라며 불안해하고, 장동민은 목 디스크 수술을 한 김준호를 위해 “형은 내 뒤에 붙어 있으라”며 앞좌석에 앉아 챙긴다.

하지만 설원을 가르며 속도가 붙자 김준호는 “나 떨어진다, IC…짜증나”라며 곡소리를 내고, 결국 눈밭에 내동댕이쳐지는 엔딩을 맞는다.

이어 멤버들은 액티비티 비용을 건 ‘튜브 썰매 타기’ 대결로 독박 게임을 진행한다. 김준호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멍청한 놈들, 이런 건 내가 (과체중이라) 유리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점심으로는 김준호가 추천한 일본 가정식 맛집을 찾는다. 멤버들은 오므라이스, 소유 라멘, 돈가스 카레 등을 주문한 뒤, 식사비를 걸고 ‘가장 못생긴 사람 고르기’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한다. 장동민은 “난 어디 가서 못 생긴 걸로 져 본 적 없는 사람”이라고 받아치고, 유세윤도 분장 투혼을 예고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