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서 ‘100억 쇼핑몰 CEO’ 강희재의 드레스룸이 공개된다.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는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강희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뻐야 산다’를 키워드로 한남동에 입성한 정리 단속반의 모습이 공개된다. 현관부터 펼쳐진 예술 작품들에 단속반은 “갤러리 같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금고를 연상케 하는 잠금 장치로 철통 보안된 2층 규모 드레스룸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품 의류와 신발, 가방이 빼곡히 채워진 압도적인 규모에 단속반마저 ‘백화점 구경 모드’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희재가 가장 아끼는 공간인 드레스룸은 ‘정리 반장’ 이정원조차 손댈 곳이 없을 만큼 완벽한 상태를 자랑해 반전을 더한다. 반면 팬트리와 수납장 등 관심 밖 공간에서는 정리 위반 구역이 드러난다. 화려한 SNS 이미지와 달리 방대한 짐들이 쏟아져 나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주방에서는 사용감이 거의 없는 냉장고 상태까지 공개되며 탄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 안의 숨은 공간을 살리는 다양한 정리 꿀팁도 소개된다. 명품 쇼핑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부터 박은영 셰프의 ‘오이 탕탕이’ 레시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강희재의 집이 화려한 SNS 피드처럼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집을 바꿀 순 없잖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