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X차 컬렉터’라는 별명을 얻었던 개그우먼 한윤서가 마침내 예비 남편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그동안 ‘노처녀 콘텐츠’로 사랑받아 온 한윤서가 예비 신랑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간 여러 결혼식에서 ‘프로 하객’으로 활약하며 ‘X차 컬렉터’라는 웃픈 별명을 얻었던 그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며 직접 연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한윤서는 절친 정이랑에게 예비 남편을 소개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언니는 나를 오래 봤으니까, 나의 확신이 맞는지 알려달라. 언니가 아니라고 하면 오늘 안 한다”라고 말하며 정이랑의 판단에 자신의 선택을 맡기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우리는 딱 보면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예비 남편이 등장하자 한윤서는 격한 뽀뽀와 백허그로 반가움을 표현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를 지켜본 정이랑은 “안 본 눈 삽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지만, 곧 한윤서와 손을 맞잡고 “됐네, 됐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모습을 확인한 최성국 역시 “사람 좋아 보이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과연 ‘X차 컬렉터’로 불리던 한윤서가 41세에 만난 운명의 상대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윤서의 예비 남편 정체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3월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