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이 아이유와 변우석의 동화 같은 비주얼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1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는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배희영)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연회장에서 왈츠를 추고 있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수려한 비주얼은 마치 동화 속 무도회 장면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채 춤을 추는 모습에서는 계약 결혼이라는 설정이 무색할 만큼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부부로 묶이게 될 두 사람이 어떤 관계 변화를 그려낼지 기대를 높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메인 포스터를 통해 왕실 대표 비주얼 부부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계약 결혼으로 시작해 점차 가까워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이번 포스터는 티저에서 스쳐 지나간 왈츠 장면을 두 사람만의 로맨틱한 순간으로 담아냈다”며 “시청자들도 황홀한 무도회 분위기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 서로 원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대군 부부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1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