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류이서가 전진과의 2세를 준비 중인 근황을 솔직하게 전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류이서는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시험관을 하고 있다”며 “한 번 더 난자 채취를 하고 이식에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진과 떨어져 있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도 털어놨다. 류이서는 “남편이 3박 4일 출장을 갔는데 눈물이 났다”며 “돌아왔을 때도 울었다. 너무 붙어 있어서 그 허전함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일 정도는 떨어져 있을 수 있는데 일주일은 너무 길다”고 덧붙였다.

류이서는 자녀를 원하게 된 계기도 함께 전했다. 그는 “작년에 남편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갔다”며 “이 사람이 이러다 죽으면 나는 어떻게 살지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갑자기 무서워지면서 진지하게 임신 이야기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류이서는 “아이는 다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고 성격만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전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한 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