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BS

사진제공 |K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성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루는 처음 방문한 실내 동물원에서 다양한 동물과 교감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리를 보자 “우와”라고 옹알이를 터뜨렸고, 아빠의 말을 따라 “오리”를 발음하며 말문이 트일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출렁다리를 건너며 아빠의 손을 잡고 이끄는가 하면 새를 쓰다듬고 직접 먹이를 주는 등 한층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성장한 모습도 이어졌다. 하루는 수시로 벌떡 일어나고 몇 걸음이지만 스스로 걸어 아빠에게 안겼다. 특히 아빠가 만든 계란빵을 먼저 챙겨주는 모습으로 이전과 다른 변화를 보여줬다.

사진제공 |KBS

사진제공 |KBS

심형탁은 “혼자 해내는 모습이 뿌듯하다”며 “언제 이렇게 커서 아빠를 먼저 챙겨주나 싶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하루는 식습관에서도 변화를 보였다. 아빠와 함께 통닭을 먹었고, 감정 표현도 처음으로 드러냈다. 심형탁이 닭다리를 건네자 하루는 고개를 돌리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형탁은 “이렇게 빨리 클 줄 몰랐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방송 이후 SNS에는 “하루 정말 씩씩하다”, “동물 보고 좋아하는 모습에 힐링된다”, “아빠를 먼저 챙기는 모습이 기특하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