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구해줘! 홈즈’가 웨딩 시즌을 맞아 서울 ‘스드메 로드’ 임장에 나선다.

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연예계 대표 친목 모임 ‘94즈’ 허영지, 이미주와 ‘결혼 알못’ 양세찬이 함께 출격해 웨딩 상권을 집중 탐방한다. 이들은 웨딩홀부터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결혼 업계 현장을 직접 찾으며 ‘요즘’ 결혼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본다.

특히 세 사람은 결혼식 전문 사회자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 웨딩홀과 단 3분 거리에 위치한 ‘식장세권’에 거주 중인 그는 빠른 출동이 가능한 입지를 강점으로 제휴 계약까지 성사시킨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주례 없는 예식 증가로 커진 사회자의 역할과 함께, 현장에서 벌어진 돌발 상황과 이를 재치 있게 해결한 경험담도 전해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럭키드로우, 솔로 하객 매칭 등 이색 이벤트 사례까지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들은 셀프 촬영의 성지로 떠오른 성수동으로 향한다. ‘힙수’로 불리는 성수에서 ‘저스트 메이크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리우 원장을 만나 청담과는 또 다른 웨딩 트렌드를 짚는다. 식사 자리에서는 혼주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허영지는 최근 친언니 허송연의 결혼 준비 비하인드를 전하며 공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연희동의 하우스 웨딩 공간을 찾아 색다른 결혼식 문화를 조명한다. 단독주택을 개조한 웨딩 베뉴를 둘러보며 기존 웨딩홀과는 다른 매력을 소개하고, 실제 활용 가능한 매물 정보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해진 결혼 문화와 웨딩 트렌드를 한눈에 담은 이번 ‘스드메 로드’ 편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