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구독자 397만 명을 보유한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지무비가 출연해 ‘G리는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국내 압도적 1위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은 그의 작업 공간과 편집 노하우까지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93회에서는 리뷰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는 지무비의 치열한 작업 과정이 공개된다.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영화와 드라마도 역주행시키는 그의 콘텐츠 제작 비하인드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 BTS 등 국내 톱스타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호화 아파트에 입주해 화제를 모았던 지무비의 럭셔리 하우스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거실 한편을 채운 99인치 초대형 TV를 비롯해 8대의 모니터, 6개의 고급 스피커까지 갖춘 홈 오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화관을 떠올리게 하는 전용 홈 시어터까지 등장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무비만의 작업 방식이다. 1년 365일 중 360일을 일한다고 밝힌 그는 새벽 5시에도 작업에 몰두하며 영상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0.1초의 공백도 허용하지 않는 촘촘한 컷 편집은 물론, 몰입도를 높이는 대본 작성과 내레이션 녹음까지 전 과정을 직접 세밀하게 조율한다고.

특히 20분 분량의 영상 한 편을 완성하는 데만 30~40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긴다. 지무비가 국내 1위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필승 편집법’과 디테일한 제작 과정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클릭을 부르는 제목과 썸네일 선택 비법도 공개된다. 썸네일 하나를 고르는 데에도 수없이 고민하며 밤을 새운다는 지무비가 어떤 기준으로 최종 선택을 내리는지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치열함과 섬세함으로 완성된 지무비의 성공 비하인드는 오는 1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