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박서진이 동생의 교통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고 간병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교통사고로 병상에 누운 효정과 이를 돌보는 박서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효정은 차량 이동 중 터널 내 추돌사고를 당했다. 박서진은 “블랙박스를 보니 TV에서나 보던 큰 사고였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이어 “자칫하면 신경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사 소견을 듣고 “머리를 띵 맞은 것 같았다”고 말하며 충격을 드러낸다.

박서진은 집에서 요양 중인 동생을 위해 간병을 결심한다.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진다. 효정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계속해서 박서진을 호출하며 간병 난도를 높인다. 결국 박서진은 “똥개 훈련 시키냐”며 폭발 직전까지 몰린다.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그럼에도 박서진은 정성을 다해 동생을 돌본다. 답답함을 호소하던 효정은 “마지막 소원이 있다”며 부탁을 건넨다. 이에 박서진은 휠체어를 준비해 외출에 나선다.

동생의 부탁에 응한 박서진의 선택과 간병기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1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