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원조 얼짱’으로 불렸던 이주연의 털털하고 엉뚱한 일상이 공개된다. 겉보기에는 깔끔해 보이지만, 실제 집 안은 화장품과 쇼핑백, 잡화는 물론 먹다 남은 음식까지 뒤섞인 ‘맥시멀 라이프’로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막걸리 포장용 아이스팩으로 얼굴 부기를 빼는가 하면, 남은 음식을 그대로 보관하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자칭 ‘똥손’임을 인정하며 양 볼을 붉게 물들인 각설이 메이크업까지 선보여 예상 밖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주연의 부모님이 등장해 현실감 넘치는 가족 케미를 완성한다. 어질러진 집을 본 아버지는 곧바로 청소에 나서며 “언제 사람 되냐”고 한숨을 내쉬고, 어머니 역시 “조카보다 못하다”며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어 “결혼은 언제 하냐”, “용돈 좀 달라”는 말까지 이어지며 이주연은 진땀을 흘린다.

그런 가운데 개그맨 양상국의 ‘역플러팅’도 관심을 모은다. 양상국은 “주연 씨는 내 스타일 아니다”라며 선을 긋는 듯하다가도 “사적으로 만날래, 방송용으로 할래?”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스튜디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원조 얼짱’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변신한 이주연의 일상은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주연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작품과 예능을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