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가연이 소금 100kg부터 재난대비용품까지 가득 쌓인 역대급 맥시멀 하우스를 공개한다.

17일 밤 8시 방송되는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아내이자 배우 김가연이 다섯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는 건강상 이유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이은지를 대신해 파트리샤가 ‘일일 멘탈 총괄’로 합류한다. 오프닝에서 이은지의 빈자리를 두고 출연진이 “사람도 정리된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긴 가운데, 파트리샤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정리 단속반이 ‘김포의 블랙홀 집’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찾은 김가연의 집에서는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물건들이 쏟아진다. 소금만 100kg에 달하고, 마스크 25박스와 각종 재난대비용품까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본 김숙은 “누가 가정집에 소금을 100kg씩 두냐”며 혀를 내둘렀다. 또 임요환과 함께 사용하는 컴퓨터 방을 정리하던 중 정체불명의 물건까지 발견돼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주방만큼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다. ‘집밥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가연답게 정돈된 주방 상태에 ‘주방 총괄’ 박은영 셰프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숙이 “영혼까지 팔 수 있다”고 극찬한 반찬과 배우 박보검이 국물까지 원샷했다는 음식도 등장해 현장은 순식간에 먹방 분위기로 바뀐다고.

하지만 전체 집 상태는 쉽지 않다. 김숙은 역대급 맥시멀 스케일에 “정리가 안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정리 반장’ 이정원 역시 “역대 난이도 최상”이라고 평가해 긴장감을 높인다.

김가연의 집이 정리 단속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17일 저녁 8시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