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임신 8개월 차인 배우 남보라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9일 방송되는 619회는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 편으로 꾸며져 MC 김종민과 남보라가 함께한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남보라는 이날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콩알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예비 엄마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김종민이 “콩알이가 엄마 미모를 닮아 벌써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라고 감탄하자, 남보라는 “뷔 사진으로 태교를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위한 자신만의 태교 비법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

무엇보다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답게 남다른 육아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내가 동생들을 다 키웠다”라며 육아 고수의 향기를 풍기고, “‘슈돌’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며 기운을 받아 가겠다”라고 밝혀 스페셜 MC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우형제 은우·정우가 84세 왕할머니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고 “진짜 착하게 얘기하네요”라며 다정다감한 화법에 감탄한다. 이어 “제 꿈이 저희 가족 다 같이 해외여행 가보는 것”이라며 4대가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 부러움을 드러낸다. 또 강단둥이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는 자동 미소를 지으며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라고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육아 고수 남보라의 스페셜 MC 활약과 함께 러블리한 아이들의 일상이 펼쳐질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