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회장님이 빙의된 신입사원은 어떤 모습일까.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다.

제작진은 1차 티저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1차 티저는 황준현(이준영 분)과 강용호(손현주 분) 다른 시선을 보여준다. 황준현은 “끝까지 싸워서 최성을 부숴버리겠다면 그땐 어쩔 건데요”라고 한다. 강용호는 “최성을 지킬 수만 있으면 나는 백 번도 더 버릴 수 있어”라고 한다.

최성 일가도 만만치 않다. 강용호 딸임을 숨긴 채 인턴으로 출근 중인 케이시 강이자 강방글(이주명 분), “최성은 내 것”이라는 강재경(전혜진 분), 장자 승계 원칙을 앞세운 강재성(진구 분).

이후 황준현과 강방글이 손을 잡고 강재경과 강재성을 맞서는 구도다. 강용호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 강방글과 어떤 동행을 이룰까.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에서는 황준현 그림자처럼 등장하는 강용호. 황준현 몸을 빌려쓰는 강용호 반란을 예고한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5월 3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