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튜디오 수제

사진제공 | 스튜디오 수제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소유가 20kg 감량 비결부터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까지 털어놓는다.

19일 오후 공개되는 스튜디오 수제 웹예능 ‘간절한입’에는 가수 소유가 출연해 신곡 ‘Girl’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현실적인 다이어트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소유는 3일 연속 밤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뒤 김지유와 만나 먹방에 나선다. 그는 “편하게 먹고 싶다”며 자신의 집으로 직접 초대했고, 청양고추 양념장이 듬뿍 들어간 매운 낙지볶음을 주문해 ‘맵고수’ 면모를 드러낸다.

소유는 “캡사이신의 인위적인 매운맛은 싫지만 고추 본연의 매운맛은 좋아한다”고 밝히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 반면 김지유는 매운맛에 결국 눈물까지 보여 웃음을 안긴다.

다이어트 비결도 공개한다. 소유는 “재작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68kg를 찍었다”며 “근육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살을 빼고 근육을 붙이려면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건강한 감량법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PT 비용이 비싸서 아까웠다. 헬스장 가면 3시간씩 운동하고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꾸준한 노력 끝에 현재 48kg까지 감량했다고 전했다.

데뷔 17년 차를 맞은 소유는 달라진 가치관도 이야기한다. 그는 “요즘은 사람들이 자꾸 비교한다”며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하지 말고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몸매 관련 악플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유는 “살찌면 ‘아줌마 같다’고 하고, 살 빼면 ‘매력 없어졌다’고 한다”며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몸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몸을 만든다”고 덧붙였다.

또 소유는 “10년 전 공부 삼아 넣어둔 1억 원짜리 주식이 최근 집을 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뜻밖의 재테크 비화도 공개한다.

‘간절한입’ 소유 편은 19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