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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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이 ‘불화설’부터 ‘비혼’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강릉 먹트립에 나선 환희, 브라이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60년 전통 장칼국수부터 삼숙이탕, 매운 갈비찜까지 강릉 대표 ‘빨간 맛’ 먹방을 펼쳤다. 하지만 진짜 화제를 모은 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솔직 토크였다.

식사 도중 곽튜브가 조심스럽게 불화설을 언급하자 환희는 “그렇게 큰 불화가 있었던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제공|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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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무대 직전 크게 다퉜던 일화는 직접 공개했다. 환희는 “브라이언이 예민했던 날이었다”며 “내가 화가 나서 쓰레기통을 다 부수고 무대에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브라이언은 곧바로 “여기 소주 한 병 주세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환희는 “정말 별거 아닌 걸로 싸웠다. 무대 끝나면 바로 풀렸다”고 말했고, 브라이언 역시 “팀들은 다 그렇지 않냐”고 공감했다.

이후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전현무는 브라이언에게 “결혼 안 할 것 같아서 반갑다”고 농담했고, 브라이언은 “원래 비혼주의는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년 전까지만 해도 어머니가 결혼 이야기를 하셨다”며 “그래서 ‘결혼 얘기 또 하면 아들 하나 잃는다고 생각하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요즘 날 위협하는 불효자들이 너무 많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강릉 중앙시장의 삼숙이탕 맛집과 30년 전통 매운 갈비찜 맛집까지 섭렵하며 ‘맵부심 먹트립’을 완성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