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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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하트시그널5’ 박우열이 1대1 데이트 후 의미심장한 반지로 입주자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7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8인의 일본 도쿠시마 여행 2일 차 데이트가 공개된다. 첫날 남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 데 이어, 둘째 날에는 여자들이 데이트 상대 지목권을 갖는다.

강유경은 박우열을 함께 마음에 두고 있는 정규리에게 “언니의 1순위 누군데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정규리는 “나는…”이라며 쉽게 답하지 못해 두 사람의 속마음에 궁금증을 더한다.

데이트가 시작되자 입주자들의 감정도 더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강유경은 누군가에게 “저는 금방 결정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저녁 자리에서는 “오빠랑 있으면 왜 차분해지는 것 같지?”라며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낸다.

김서원은 데이트 상대에게 “반말, 하고 싶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전날 정규리에게 ‘누나’라고 부르고 싶다고 했던 그가 이번에는 반말 플러팅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김성민은 “호감 가는 상대가 두 명 정도 있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 그에게 관심을 보여온 김민주는 “그 두 명에 나도 포함돼?”라고 물으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정준현도 직진한다. 그는 누군가에게 “그냥 너한테 제일 눈길이 가는 것 같아”라고 고백한다. 강유경은 “그때부터 감정이 달라졌던 것 같다”, “너무 새로운 느낌의 남자였다”며 혼란스러운 속내를 털어놓는다.

1대1 데이트를 마친 입주자들이 다시 모인 자리에서는 또 한 번 파장이 인다. 한 입주자가 “둘이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네”라며 박우열의 손을 가리킨다.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박우열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김서원과 최소윤은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정규리는 “어렵네”라며 생각에 잠긴다.

박우열이 누구와 반지를 나눠 낀 것인지, 도쿠시마에서 시작된 대혼돈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