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김준수(XIA)가 10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김준수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GRAVITY’(그래비티)를 발매한다. 지난 2016년 정규 4집 ‘XIGNATURE’(시그니처)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GRAVITY’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중력’과 ‘끌림’을 의미하는 앨범으로, 서로 다른 시간을 지나온 감정과 관계가 다시 한 지점으로 향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각 곡마다 다양한 감정선과 분위기를 녹여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김준수는 타이틀곡 ‘GRAVITY’를 비롯해 ‘Homage’, ‘기억의 숲’ 등 다수의 수록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GRAVITY’는 강렬한 베이스 라인과 감각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김준수 특유의 폭발적인 보컬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중력에 이끌리듯 펼쳐지는 김준수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준수는 프롤로그 필름과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발매 당일인 이날 오후 4시 위버스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준수의 정규 5집 ‘GRAVITY’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2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실물 음반도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