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더욱 깊어진 하모니로 완전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4WARD’의 타이틀곡 ‘4 Flower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웃고 달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네 멤버의 여정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티저를 통해 ‘4 Flowers’의 음원과 노랫말 일부도 공개됐다. “흩어져도 뿌리는 하나인 걸”, “이별 그 후에 다시 피우는 꽃” 등의 서정적인 가사는 변함없는 관계와 인연의 의미를 담아냈다. 여기에 네 멤버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지며 마마무만의 짙은 하모니를 예고했다.

타이틀곡 ‘4 Flowers’는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와 밀도 높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팝 장르의 곡이다. 시간이 흘러도 하나의 뿌리로 이어져 있는 꽃처럼 변치 않는 가치와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4WARD’는 마마무가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보다. 네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4’와 ‘FORWARD’를 결합한 제목처럼, 솔로 활동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입증한 멤버들이 다시 하나로 뭉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누리꾼들은 “마마무 완전체만 기다렸다”, “노래 분위기 벌써 좋다”, “4명 목소리 합치니 역시 다르다”, “가사만 봐도 뭉클하다”, “월드투어 기대된다”, “믿고 듣는 마마무 컴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마무는 4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4WARD’를 발매하며,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MAMAMOO 2026 WORLD TOUR [4WARD]’의 포문을 연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