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이시언이 최근 득남한 아내 서지승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이시언이 전북 고창으로 떠나 장어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동 중 이시언은 출산을 앞둔 당시의 이야기를 꺼낸다. 최근 결혼 5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한 그는 고창 촬영 당시 “출산 예정일이 6월 1일”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아직 아기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며 예비 아빠의 고민도 털어놓는다.

곧이어 장어 맛집 이야기가 나오자 이시언은 “어렸을 때 집에서 장어를 많이 고았는데 냄새가 비렸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곽튜브 역시 “장어는 쉽게 질린다”고 공감하고, 전현무도 “먹장어는 맛 변별력이 없는 것 같다”고 거들면서 뜻밖의 ‘장어 헤이터’ 모임이 결성된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먹장어를 직접 양식해 제공하는 식당이다. 사장님은 “우리나라 최초로 복분자를 먹인 장어 사업을 했다”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이후 숯불 위에서 장어가 노릇하게 익어가자 전현무는 “시언아! 둘째 가자!”라고 외치고, 곽튜브는 “형부터 첫째 가셔야죠”라고 응수한다. 이에 전현무는 “누구랑? 자웅동체도 아니고”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이후 전현무가 “요즘 최대 고민이 뭐냐”고 묻자, 이시언은 “아이 케어가 고민이다. 곧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는데 일주일에 5일은 나가야 한다”며 아내 서지승과 육아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는다. 이에 곽튜브는 “전 아내가 출산한 뒤 3주 동안 스케줄을 전부 뺐다. 그래도 부족했다”고 공감하며 현실적인 출산 토크를 이어간다.

아내를 향한 애정과 육아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시언의 모습과 세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창 장어 맛집의 정체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언 진짜 좋은 아빠 될 것 같다”, “육아 고민하는 모습이 현실적이다”, “전현무 멘트 때문에 빵 터졌다”, “장어 먹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