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성재·김다영 부부가 2세 계획부터 전현무 소개팅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2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35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가 ‘먹친구’ 배성재, 김다영 부부와 함께 ‘서울 뒷골목 투어’ 2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네 사람은 잠실 야구장 인근에 위치한 소고기 맛집을 찾는다. 전현무는 “야구선수 열에 아홉은 미식가”라며 “팀을 가리지 않고 찾는 맛집”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한다.

가게 안을 가득 채운 야구선수들의 사인과 사인볼에 모두가 감탄한 가운데, 사장님은 “고기에 대해서는 진심이다. 투뿔 8, 9번만 판매한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되자 김다영은 “소고기를 이렇게 입 안 가득 씹어본 건 처음”이라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배성재 부부의 2세 계획을 언급한다. 이에 배성재는 “어렸을 때는 딸 셋을 원했다”고 털어놓고, 김다영은 “딸 셋? 저도 처음 듣는 얘기”라며 놀란 반응을 보인다.

이어 배성재는 전현무에게 “형은 계획 없냐?”고 되묻고, 전현무는 “일단 결혼할 대상이 있어야지”라며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곽튜브가 김다영에게 “동료분들 소개 좀 해달라”고 거들자, 김다영은 “나이 차이가 있어도 괜찮냐”며 전현무의 의중을 떠본다. 예상치 못한 소개팅 제안에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배성재는 독특한 신혼집 구조도 공개한다. 그는 “화장실이 있는 안방을 내 방으로 쓴다”며 “부부 침실은 가장 작은 방”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배성재, 김다영 부부의 솔직한 신혼 토크와 야구선수들의 단골 소고기 맛집은 12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