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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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소지섭이 딸을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측이 소지섭의 강렬한 존재감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로 변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소지섭은 안경과 슈트 차림의 평범한 회사원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슈트 위에 튄 붉은 핏자국과 날 선 눈빛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안경 쓴 아저씨는 건드리지 말자”라는 문구와 울분에 찬 표정은 가족을 건드린 이들을 향한 김부장의 분노를 드러낸다.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전장에 뛰어드는 그의 사생결단 추적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극 중 김부장은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과거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됐던 요원 출신 인물이다. 딸이 사라진 뒤 숨겨왔던 본능을 깨우며 거대한 싸움에 뛰어든다.

‘김부장’은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의 남대중 작가와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2’의 이승영 감독,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