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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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도경수가 뛰어난 일머리로 ‘KKPP푸드’ 해결사 면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 2회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와 새 인턴 문상훈의 좌충우돌 목장 연수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경수는 대형 우사를 청소하고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이는 등 다양한 목장 일을 소화했다. 이어 17포대 분량의 마늘 껍질을 축사에 깔아야 하는 작업에서는 건초를 치울 때 사용한 에어건을 활용해 껍질을 고르게 퍼뜨리는 아이디어를 냈다.

효율적인 작업 방식에 문상훈도 도경수가 두고 간 에어건을 사용한 뒤 “확실히 속도가 좋더군요”라며 감탄했다. 처음 합류한 문상훈은 선배들을 돕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주눅 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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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처음 만난 이광수와 김우빈은 어색한 문상훈을 향해 “지금 연기하는 거야?”, “이 모든 게 콩트인 거야?”라고 농담을 건넸고, 문상훈은 “편하게 있으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그게 더 불편해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KKPP푸드’와 목장 식구들은 업무를 걸고 윷놀이 대결을 펼쳤다. 도경수의 활약으로 먼저 2점을 따냈지만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결국 축사에 마늘 껍질 깔기와 송아지 우유 주기, 다음 날 점심 준비 등 업무를 떠안게 된 가운데, 멤버들은 추가 경기를 제안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