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나섰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새 앨범 ‘CORE’(코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원호는 오는 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6일, 8일, 10일 각각 ‘RAW’(로우), ‘SHELL’(쉘), ‘CRACK’(크랙)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어 13일부터 15일까지 무드 샘플러를 공개하고, 17일 뮤직비디오 티저와 19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후 21일 오후 6시 ‘CORE’(코어)를 정식 발매한다.

이번 스케줄러는 깨진 유리 조각과 균열이 간 질감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앨범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자극했다.

앞서 원호는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앨범명과 발매 일정을 공개하며 약 9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찢어진 종이 사이로 드러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이번 스케줄러 공개로 컴백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원호는 솔로 활동 이후 꾸준히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해왔다. 퍼포먼스와 프로듀싱 역량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진 그는 지난해 월드투어 ‘STAY AWAKE’(스테이 어웨이크)로 전 세계 13개국 16개 도시를 찾았으며, 지난 3월 서울 피날레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원호의 새 앨범 ‘CORE’(코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